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물루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로물루스=퀴리누스 막간의 이야기 ==== 후손들이 다함께 로마를 외치는 모습과 어린이 서번트들이 그에 자극받아 로마를 외치는 모습에 흐뭇해한다. 그때 건국왕 로물루스가 나타나서 모두가 주시하는데, 건국왕은 지하에서 닭을 쫓을 거라고 예언하고, 퀴리누스도 그런 직감이 들었다고 동의한다.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한 마스터는 [[부디카(Fate 시리즈)|부디카]]와 함께 어떤 특이점에서 대량으로 나타난 닭을 잡으러 간다. 성배의 마력으로 서번트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 닭들을 사냥한 후 식량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부디카는 퀴리누스를 불편해하는데, 이 영기로는 로마에 대한 복수심이 조금 누그려졌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로마에 대한 증오는 남아있기 때문에 로마의 신인 퀴리누스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퀴리누스도 부디카의 분노를 이해하기 때문에 담담히 악의를 받아들이는데, 칼데아의 격납된 성배 중 하나가 부디카의 증오에 자극받아 카이사르에게 쓰러졌다는 갈리아의 영웅 [[베르킨게토릭스]]가 망령으로 소환된다. 퀴리누스는 마찬가지로 베르킨게토릭스의 분노를 이해하지만 마스터를 잃을 수 없기 때문에 부디카와 공투를 부탁한다. 부디카도 로마가 아닌 마스터를 위해 싸우는 마음은 이해해서 같이 싸워 베르킨게토릭스를 소멸시킨다. 성배의 영향이 사라져 차분함을 찾은 부디카는 자신은 영원히 로물루스=퀴리누스를 용서하지 못하겠지만, 마스터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수준에서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다. 식당에서 치킨 파티가 열려 모두가 기뻐할 때 홀로 조용히 떠나려고 했지만, 부디카는 애들 보는 앞에서 모질게 굴 생각은 없다고 남으라며 이 모든 일이 끝낸 후 언젠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걸어 이기겠다고 말한다. 이 모습에 퀴리누스는 안심하며 그것 또한 로망(낭만)[* 부디카가 자신의 앞에서 로마라고 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